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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D 마감 22일 전, 아들이 방 문을 잠갔다

원비전컨설팅 0 13 10.12 05:08
원비전컨설팅과 함께 준비한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10월 10일. 얼리 디시전 마감(Nov 1)까지 22일 남았습니다. 상담 중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방 문을 잠그고 안 나와요."

지원서 막바지에 아이가 무너지는 이유는 게으름이 아닙니다. 완벽한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압박, "이 한 글로 인생이 갈린다"는 공포, 그리고 그걸 말로 못 하는 나이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 안전망이 되는 겁니다.

"떨어져도 괜찮아" 한 마디가 무책임해 보이시죠? 아닙니다.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아이가 오히려 더 솔직하고 좋은 글을 씁니다. 압박은 속도를 내게 하지만, 질은 떨어뜨립니다.

이번 주말, 지원서 얘기 대신 물어보세요. "힘들지?" 그리고 듣기만 하세요. 조언은 월요일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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