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유전자, 일반인보다 73% 운동 더 해야 살 빠진다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비만` 유전자, 일반인보다 73% 운동 더 해야 살 빠진다

3,987 0 2024.04.01 00:09
같은 식단에 같은 운동을 하는데도 살 빠지는 속도가 다른 경우가 있다.

이는 '살찌는 유전자'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다.


따라서 '살찌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동일한 체중 감량을 달성하려면 운동을 73%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 센터 연구진은 3124명을 대상으로 4년간 운동 및 유전자 관련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진은 이들을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거나 비만 관련 가족력이 있는 비만 위험군 ▲비만 관련 유전적 요소 중 일부를 갖고 있는 중간 위험군 ▲가족력이 없고 비만 유전자가 거의 없는 저위험군 등 세 그룹으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비만 위험군은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약 1만 5000보를 걸어야 하는데 비해, 저위험군은 5000보 미만만 걸으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비만 중간 위험군은 저위험군보다 41% 더 많이 걸어야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저위험군은 하루 약 3600보, 중간 위험군은 약 8700보를 걷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권장 걸음 수는 개인의 체질량 지수(BMI)에 따라 다르며, BMI가 높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걸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다양한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 간의 신체 활동 차이를 정확히 강조한 최초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에반 브리튼 박사는 "유전적으로 비만 위험이 높은 사람은 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는 직관적이고 명확한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Total 7,838 Posts, Now 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