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369 0 08.25 12:01
방송인 박수홍 가족의 괌행 항공편 지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대한항공의 일반적인 하기 의사 번복 규정과 해당 항공편의 지연 사유까지 확인됐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대한항공 측은 관련 규정상 승객이 기내에서 하기 의사를 밝혔더라도 실제 항공기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라면 의사를 번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박수홍 가족이 한 차례 항공기에서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한번 내리겠다고 한 승객이 다시 탑승할 수 있느냐'며 재탑승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그러나 박수홍이 직접 밝힌 당시 상황에 따르면 가족이 실제 항공기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탑승한 것은 아니었다. 기내에서 하기 의사를 전달한 뒤 대기하던 중 아이가 진정되자 이를 번복했다.

대한항공 측은 이처럼 승객이 실제 항공기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라면 하기 의사를 번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하기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철회했다는 사실만으로 통상적인 절차를 벗어난 재탑승이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해당 항공편이 실제 지연된 것은 사실이다. 박수홍 가족이 탑승한 KE415편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5분 출발 예정이었으나 오전 11시 15분 출발하며 약 70분 늦어졌다.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당시 항공편에는 승객 관련 업무를 포괄하는 딜레이 코드가 적용됐다. 해당 코드에는 홍보, 고객 편의, 승객 식사 제공, 분실물 처리, 특수 핸들링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며, '승객 하기로 인한 기내 검색 실시' 역시 세부 지연 사유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이 하기 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번복했더라도 이미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었다면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승객의 하기 의사가 전달되면 위탁수하물을 내리는 작업 등이 시작될 수 있으며, 이후 의사를 번복할 경우 다시 수하물을 싣는 등 추가적인 절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카페 '괌 자유여행 길잡이

앞서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박수홍 가족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했다는 승객들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한 작성자는 박수홍의 딸이 기내에서 심하게 울자 박수홍이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후 아이가 진정되면서 출발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박수홍이 주변 승객들에게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홍은 26일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고 가족으로 인해 항공편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고 사과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긴 비행 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으로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서 당초 내리겠다는 의사를 기내 관계자 분께 전달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내에서 대기 중 아이가 울음을 그쳐 다시 탑승 의사를 밝혔는데, 이로 인해 보안 검사 등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356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356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370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449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393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349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378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333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463
명화 찢고 나온 그룹 빅뱅 최근 근황 08.14 409
지드래곤 생일에 `5억 기부` 08.14 437
신민아 폰카짤 08.14 418
방송에서 하영 언급하며 눈물 흘린 이인철 변호사 08.14 380
하영 쏘아올린 글 올린 사람 근황 08.14 378
김민희홍상수 썰 08.14 361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08.14 365
떡볶이는 이것저것 넣지말고 싼티나게 08.14 402
백화점에서 1억 6천 쓰는 vip의 조언 08.14 386
저녁 단식 6개월 한 결과 08.14 392
황정민의 그녀 얼굴 08.14 405
타일러 라쉬, 돌연 81만 유튜브 채널 종료 07.22 412
‘김부장’ 신드롬 어디까지…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07.22 392
박시영 디자이너의 민희진 빠진 하이브발 뉴진스 티저 평가 07.22 541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결혼…‘외도 시 73억’ 초고액 계약 화제 07.22 391
손나은, 에이핑크 탈퇴후 솔직 고백 "가수 출신 배우라 늘 평가받는 기분, 더 노력하겠다" 07.22 386
"호불호 갈려도 촬영지는 북적"… `호프` 성지순례 나선 관객들 07.22 386
제주도의 미스테리한 장소 11곳 07.22 385
어느 작곡가가 남긴 묘비명 07.22 393
Habit burger에 한정판 Korean Street 메뉴 시리즈 판매 07.22 381
17세기 유럽 귀족 방귀처리법 07.22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