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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남편 이혼 후 2~3년 뒤 연애…자다가도 일어나 밥 해줄 만큼 자상"

656 0 03.16 06:28
배우 최여진이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배우 이규한,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장 맛집 투어를 떠났다.


이날 이규한은 "여진이가 결혼을 하면서 축복만 받아도 부족한데 우여곡절과 속상한 일이 있었잖나. 모든 걸 다 해소하란 의미에서 해소 한상을 주고 싶다"며 최여진을 '맛선자'로 초대했다.


최여진은 촬영이 진행된 식당에 남편과 함께 왔다며 "제가 소속사가 없다. 매니저가 없으니까 남편이 워낙 센스가 좋아서 제가 같이 다니기 편하다. 일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면서도 "우리 남편이 갈빗대를 통으로 사서 이동갈비를 해줬다. 요리를 잘한다"는 등 틈틈이 남편을 자랑했다.


지난해 6월 결혼한 최여진은 돌싱이었던 남편에 대해 불거진 각종 루머가 주제로 떠오르자 "제일 오해하는 게 뭐냐면 한집에서 거들어서 키워주면서 밥을 먹이고 했는데 어떻게 네가 지인의 남편을 뺏느냐다. 거기에는 13개의 (수상스키) 시즌방이 있었고 그 중의 한나를 제가 쓴 거다. 같은 아파트 산다고 같이 사는 게 아니잖나"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의 이혼 후 언제 연애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이혼하고 2~3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MC 이영자가 남편의 전처가 방송에 나와 직접 불륜설을 해명한 데 대해 "그분이 저처럼 성격이 쿨하시고 저를 응원하고 아껴주고 제 팬이기도 하다"면서 전처가 먼저 해명을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남편의 매력에 대해 "취미가 제일 맘에 든다. 남편이 새로 붙인 취미가 요리다. 연구를 해서 해주려고 한다"면서 남편이 자다가도 일어나 밥을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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