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4회 '산타클로스의 선물' 특집에서는 19세 예비 은행원 김예화, 이채현의 출연에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하는 고민들이 언급됐다.
이날 김예화 자기님은 사회로 나가며 걱정되는 것으로 경조사비를 언급했다. 이전까지는 부모님을 따라가는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김예화'라는 한 사람으로서 가는 거다보니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 된다는 것.
유재석은 "요즘은 5만 원 정도 아니냐. 친하다 싶으면 10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가 재석이 형 결혼 때 5만 원을 내고 밥을 안 먹었다. 사실"이라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그 마음이 고맙다"면서도 "제가 결혼한 지 10여년이 됐지만 5만원. 제가 생각했을 때 조셉이 그것보다 더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의 "더하면 제가 밥을 못 먹었다. 죄송해서 5만 원 하고 준비된 스테이크 먹으면 너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 것 같아서"라는 해명에 "마음만으로 고마워서. 조셉 결혼하면 제가 2배 할 것"이라고 해 조세호를 "10만 원?"이라며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조셉 두 배야"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근데 혼자 오실 거죠? 가끔 가다 가족들 다 같이 와서. 물론 지호 왕자님, 나은 공주님 오시면 스테이크 다 준비하겠지만"이라고 확인, 혼자 가서 "입을 꽉 다물고 (있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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