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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양에 6000원?”…성심당, 팥빙수도 ‘호평 일색’

3,942 0 2024.06.12 05:32
대전의 명물이라 불리는 빵집 ‘성심당’에서 저렴한 가격의 팥빙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성심당은 여름을 맞아 시즌 메뉴인 팥빙수 판매를 시작했다. 과일이 첨가된 팥빙수의 경우 1만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지만, 성심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전설의 팥빙수’ 6000원, ‘인절미 빙수’ 7000원, ‘눈꽃빙수 망고’ 7500원, ‘눈꽃빙수 딸기’ 6500원이라고 써 있는 성심당의 메뉴판 사진이 게재됐다. 동시에 대접에 푸짐하게 담긴 ‘전설의 팥빙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으로 시작한 성심당은 1988년 전국 최초로 전용 포장용기를 개발해 팥빙수가 쉽게 녹지 않도록 했다.


‘전설의 팥빙수’는 물 얼음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직접 끓인 팥, 딸기청, 부드러운 크림, 찹쌀떡이 올라간다. 특히 팥은 국산 통팥을 사용하고 크림도 연유가 아닌 국산 생크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심당은 ‘컵빙수’ 메뉴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들어가는 재료는 동일하지만 가격은 3000원으로 ‘전설의 팥빙수’의 반값 가격이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성심당 정신 나갔다”, “팥빙수는 이정도 가격이 딱 맞지”, “요즘 1만원 안 넘는 빙수 찾기 힘들다”, “재료까지 국산이라니”, “실제 먹어봤는데 맛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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