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스포일러…탑=래퍼→박성훈=트랜스젠더였다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포일러…탑=래퍼→박성훈=트랜스젠더였다

1,964 0 2024.12.04 14:51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캐릭터 소개 영상과 참가 번호가 담긴 포스터 9종으로 시즌2 스포일러에 나섰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시즌2 1차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 게임 참가자들이 게임 참가 직전에 찍는 프로필 사진을 연상시킨다. 게임을 끝내기 위해 돌아온 456번 '기훈'의 포스터는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 게임이 처음인 다른 참가자들과 대조된다. 순수하고 해맑았던 시즌1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기훈'의 모습에서는 게임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다시 참여한 그의 집념과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으로 기대에 부푼 8명의 또 다른 참가자들의 프로필은 웃음 가득한 얼굴이거나 미소로 밝은 표정 일색이다. 코인(암호화폐) 투자 유튜버 333번 '명기'로 분한 임시완, 붙임성 좋고 넉살 좋은 성격의 388번 '대호' 역의 강하늘은 물론, 아픈 딸을 위해 절실하게 치료비가 필요한 246번 '경석' 역의 이진욱과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으로 분한 박성훈의 환한 웃음은 역설적인 긴장감을 자 ​아낸다.

또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여한 007번 '용식'과 그의 엄마 149번 '금자'를 맡은 양동근과 강애심은 생존이 걸려있는 게임 속 선택의 기로에 선 모자의 이야기로 시즌1과 달리, 게임 밖 관계가 게임 안으로 연결되는 캐릭터들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연락이 끊어졌던 절친 '기훈'과 게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390번 '정배' 역의 이서환과 잘못된 투자 정보에 속아 거액을 잃은 222번 '준희' 역의 조유리까지.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른 채 웃고 있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모습은 예측불가한 게임 속에서 이들이 어떤 일을 겪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은 황동혁 감독과 배우들이,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를 직접 소개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궁금증에 가장 생생한 답을 보여준다. '기훈' 역의 이정재는 "본인이 반드시 바꿔야만 한다는 목적성이 가장 강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기훈'이 시즌1에 비해서 변화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전해 시즌1과 180도 달라진 '기훈'을 짐작하게 했다.

'기훈'과 대척점에 서 있는 게임의 총괄자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은 "'기훈'이 가진 신념을 무너뜨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 '프론트맨'의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했다"​ 라며 두 인물 사이에 펼쳐질 대립에 방점을 찍었다. 시즌1에서 살아 돌아와 자신의 형이자 '프론트맨'인 '인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를 연기한 위하준은 "형을 너무 동경하고 좋아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전해 '준호'가 우여곡절 끝에 형 '인호'와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인물들의 전사들 때문에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생길 수 있어서, 훨씬 더 관전하는 재미가 있겠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해 설명한 황동혁 감독의 말은 한층 더 다채로워진 캐릭터들과 다층적인 서사가 관전 포인트임을 전한다. '명기'를 연기한 임시완은 "유튜버로 활동을 하다가 코인 사기에 연루되면서 막대한 돈을 잃고, 채널 구독자에게도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나서 도망자 신세로 있다가 이 게임에 참여를 하게 된다"라며 '명기'가 게임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고, '명기'의 전 여친 '준희' 역의 조유리는 "게임장 안에서 잘못된 투자 정보를 준 전 남친 '명기'를 다시 만난다"라고 전해 목숨을 건 게임장에서 재회한 '명기'와 '준희' 사이 서사를, 모자 사이인 '용식' 역의 양동근과 '금자' 역의 강애심은 각각 "'용식'한테 '금자'라는 존재 자체가 보호막이자 굉장한 행운"(양동근)이라고, "아들을 금쪽같이 생각하는 엄마"(강애심)라고 설명해 하나 둘씩 탈락자가 발생하는 잔혹한 게임 속 이들의 운명을 궁금하게 한다. '기훈'의 친구 '정배'를 연기한 이서환 또한 "단순히 친구보다 동료애나 전우애까지 있는 그런 사이"​ 라며 '기훈'과 '정배'의 관계를 설명했다.

강하늘은 자신이 연기한 '대호'에 대해 "야생의 무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만의 생존 전략으로 친밀감을 유도할 수 있는 서글서글한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라고 참가자들과 친분을 다지는 붙임성을 강조했고, 박성훈은 '현주'에 대해 "누구보다 강인하고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편견들을 잠식시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맞설 캐릭터를 예고했다. "'경석'이는 소시민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이 혈액암에 걸렸다. 병 치료를 위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라는 '경석' 역의 이진욱과 "아이를 찾는 것 외에는 어떤 삶의 의지도 없는 인물"이라고 '노을'을 소개한 박규영까지. 각 캐릭터의 절박한 사연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예측 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채국희는 신빨 떨어진 무당 '선녀'로 분해 의미심장한 예언과 저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한다.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최승현)를 중심으로, 소심하고 겁이 많은 '민수' 역의 이다윗, '타노스'를 따르는 강약약강 성격의 '남규' 역의 노재원, 당찬 성격으로 약한 '민수'를 챙기는 '세미' 역의 원지안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더해 줄 변수도 기대 포인트다. 이병헌은 "아마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6일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email protected])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밤의 민족]] 모든 링크사이트의 모음집 주소뷰 20:38 2
오피러브 오피스 사랑하는분 모든 링크모음 주소링크는 주소뷰 20:38 1
헬로밤 밤 문화 헬로밤주소 주소뷰 09.21 59
부산 달리기 부달 달리고 싶은분 09.21 71
드디어 정신을 차린 올리브영 09.07 159
여수 섬박람회 근황 09.07 173
김민하 최근 09.07 160
단발사진 공개한 아이유. 09.07 147
기업이름 유래 09.07 151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 09.07 133
여자들이 놀라워하는 남자들 대화 방식 09.07 150
한식 뷔페에서 제육을 빼는 이유 09.07 152
드론으로찍은코끼리가족잠자는모습 09.07 145
넷플릭스 직원이 알려주는 `넷플릭스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설정` 09.07 160
낸시랭, 음주운전 혐의 경찰 입건…면허 취소 수준 09.07 142
광주 예술고 급식 수준 09.07 148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155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230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203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189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181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199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195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177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204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199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233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210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186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