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성매매 논란으로 9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지난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엄태웅이 출연하고 유하 감독이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 '아이 킬 유'의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했다.
윤혜진은 "그동안 조용히 마음 다잡으며 버텨온 시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과연 이런 날이 정말 올 수 있을까. 답 없는 기다림 속에서 기대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고, 또 한편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그렇게 십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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